[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비엔뷔 바이오랩은 조성빈 연세세란피부과의원 대표원장, 안근재 제주대학교 생물교육학부 교수와 함께 ‘인간 피부 섬유아세포 기반의 상처 복구와 모발 재생(Proteomic Identification and Quantification of Secretory Proteins in Human Dermal Fibroblast-Conditioned Medium for Wound Repair and Hair Regeneration)’에 대한 연구 논문을 SCI에 등재했다고 7일 밝혔다.
섬유아세포는 상처 복구와 모발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성장인자와 단백질을 생성한다고 알려져 왔는데, 해당 논문은 비엔뷔 바이오랩이 연구 개발한 섬유아세포 배양액인 G4PRF-300을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탠덤 질량 분석법(LC-MS/MS)으로 연구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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