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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정보] MTS 1편 : 효능 효과 알아보기 /엠티에스/ 마이크로니들/ MTS 재생관리? | 비엔뷔 바이오랩(BNV Biolab)

안녕하세요! 비엔뷔바이오랩입니다 :)

오늘은 홈 케어 고수분들이라면 하나씩은 갖고 계실 거 같은

MTS에 대해 총 2편으로 나누어 자세히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오늘은 MTS 제1편 두둥!

MTS의 효능 효과가 어떻게 되나요?

피부 고민이 많으신 분들 이나 홈 케어 관리를 철저하신 분이라면

흔히들 들어보셨을 MTS!

데일리로 바르는 화장품부터 자세히 알아보고 개선해 보려하니

화장품 성분에 대해서 잘 알보면 자연스럽게 흡수가 중요하다는걸 알게되죠!

그럴때마다 꼭! 거론되는 1세대 미용 의료기기

MTS

(Microneedle Therapy System)

MTS 또는 미세 침 시술이라고도 불리는 이 장비의 주 목적은

0.25mm에서 0.5mm의 아주 미세한 계획적인 통로를 물리적으로 만들어주어

화장품의 유효성분의 흡수율을 80% 이상으로 높혀주는 기기입니다.

피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외부 유해물질이나 균으로부터 보호하는 보호막 역할

이렇기 때문에 아무리 저분자의 화장품이라 해도 단순 도포할 때

화장품의 흡수율은 5~10% 미만일 수 밖에 없는데요ㅜㅜ

(*물론 약한 피부는 보호막이 얇아져 흡수율이 더 높습니다)

흡수율이 그렇게나 적다고??

MTS는 이렇게 흡수가 어려운 피부 환경에 물리적으로 미세 틈을 을 만들어

유효성분을 60%이상 흡수시킬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도록 되었다고 하네요.

좋은 성분 여태까지 얼굴에 잘 흡수된 줄 알았는데 충격스으으~

이젠 MTS가 필수템이 돼야겠죠?

요기서 잠깐!

오잉 또잉? MTS! 피부 재생을 위한 기기 아니었어요?

정답은: 아닙니다!

오잉또잉!

MTS가 물리적으로 계획적인 미세 상처를 만들어주기에

상처받은 피부가 자연 치유 과정을 겪으면서 진피 재생이 발생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미 약하거나 노화된 피부에 MTS로 인위적인 미세 상처를 낸다면, 자연 치유 과정이 건강히 이루어지지 않아,

완벽한 재생이 이루어지지 못합니다ㅠㅠ

그렇게 되면 재생이 지연되어 피부 착색이 생기고 흉터가 생겨 원래의 피부보다 상할 수 있겠죠?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표피층을 벗겨내는 레이저 시술들도 동일한 현상이 이러 날 수 있습니다.)

그럼, 약하고 노화된 피부는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까요?

피부 자체의 자가 재생을시작시키기 위해 자극을 준 것까진 OKAY!

하지만 손상된 피부라면 재생인자가 극히 적고 느리게 신호를 보내는 인자들이니,

추가의 보조 재생인자가 필수로 필요합니다!

이때 필요한 재생인자는 당연히 상처 치유 과정 각 단계에서,

재생 신호 전달 작용이 잘 이루어지는 재생인자들이겠죠?

알고 보면 EGF, FGF 외의 필요한 인자들이 수두 루루 루루 뺵빽하다구요~

그럼 시중에 많은 재생 효과의 제품이 있지만 빠르고 효과적인 재생을 위해선 뭘 확인해야 할까요?

에디터 J가 알려드립니다!

3가지의 KEY POINT를 꼭 확인하세요.

Point 1.

Q1. 어디서 추출 또는 발현된 성장인자인가요?

성장인자의 발현처는 아주 다양합니다!

동결건조된 파우더 / 바이오 물질 / 식물 / 박테리아

연어 정소 / 줄기세포(주로 지방에서 추출됨) / 섬유아세포(피부세포)

등등 정말 많죠? 하지만!

A. 부를 재생 시키려면 피부세포에서 발현된 성장인자가 최고 입니다!

Point 2.

Q2. 몇 가지의 재생인자가 포함됐나요?

단일? 한두 개? EGF? FGF?

상처 치유 과정의 모든 인자?

A. 피부를 재생 시키려면 피부가 상처 치유 과정 중 필요한 모든 인자가 필요합니다.

Point 3.

Q3. 내 피부에 도포하면 성장인자 어떻게 작용돼요?

상처회복과정, 즉 재생과정에서 각자의 인자가 어떤 역활을 하나요?

A. 피부 재생에 있어서는 세포 활성화를 시킬 인자,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을 생성해줄 인자등,

각각의 인자들이 적어도 26개 이상은 필수로 필요합니다.

OHHKAY!

그럼 재생인자 고르는 체크 포인트는 이해가는데,

요즘 MTS 종류도 어마 무시 하지 않나요?

스탬프, 롤러, 오토, 레이저

옴 마나~ 뭘로 사용해야 하나요?

그럼 이부분에 대해선 다음 2편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마아안~

피곤해서 급 마무리스~

다음에 또 만나요~~~